울트라러닝
울트라 러닝이란 무엇인가?
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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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의 시대는 끝났으며, 기존의 경력을 가속화하고 남다른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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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분야를 학습하며 가능성을 확장시킴
법칙 정리
법칙 1: 메타 학습 - 먼저 지도를 그려라
법칙 2: 집중하기 -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
법칙 3: 직접하기 -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
법칙 4: 특화 학습 - 취약점을 공략해라
법칙 5: 인출 - 배운 것을 시험하라
법칙 6: 피드백 -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
법칙 7: 유지 -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
법칙 8: 직관 -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이 파라
법칙 9: 실험 -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
법칙에 관한 개인적 성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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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 학습 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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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트라러닝 프로젝트에서 성공의 핵심은 어떤 주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, 어떤 종류의 기술과 정보에 숙달해야하는지,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아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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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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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적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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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시작 전 일정 기간 동안 메타 학습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탐색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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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적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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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진행 중에 일반적인 메타 학습 기술들을 더욱 향상 시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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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 역량, 시간의 효율적 사용, 동기 관리 등 검증된 전략들을 가지게 된채로 학습 과정을 즐기게 되는 과정이 분명 존재하게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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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 학습 지도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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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왜’ 그것을 배우려 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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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: 전문가 면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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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엇을’ 획득해야 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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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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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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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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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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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치마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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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조 제거 → 목적에 맞도록
이 파트에서 목적에 맞게 나의 학습도 당연하게 바뀐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. 단순히 정해진 길을 가는게 아니라 빠르게 갈 수 있는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나 매력적이긴 하지만. 탐색에서 질질 끌리는 느낌이 들 것 같은 요즘엔 어떻게 가야할까라는 생각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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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하기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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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기반 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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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금형 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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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의 비행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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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다 학습법 - 극도로 까다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환경에 처하게 만들어 중요한 피드백을 놓치지 않게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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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한 수준 이상의 시험이나 과제에 도전하는 걸 목표로 삼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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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화 학습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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율속속도의 파악 → 병목을 일으키는 취약점을 집중 공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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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학습 하기 후에 율속 속도 파악을 번걸아 하는 것으로 공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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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화 학습을 위한 방법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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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쪼개기 → 행위 시퀀스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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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 요소 거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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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내 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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돋보기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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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돌아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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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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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잘 배웠는지 확실하게 아는 능력이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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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실행으로 인출을 할 수 있겠으나 의존하게되면 머릿속에 없는 지식은 문제를 푸는데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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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어느정도 지식에 수동적으로 노출되고, 이후에 인출 연습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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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출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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낱말 카드 → 특정 형태의 지식에 대해 적합한 방법 (단서 - 반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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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 회상 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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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집 방식 → 기억할 내용을 문제로 바꿔서 적고 나중에 답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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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장이나 부문에 관한 큰 개념들을 질문 형태로 재작성해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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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전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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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즈북 → 책을 보지 않고 개념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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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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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과학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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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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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인만 테크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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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한 장에 이해하려는 개념이나 문제를 위에서부터 써내려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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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래 공간에 누군가에게 가르치듯이 설명을 해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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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개념) 그 개념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물어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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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문제) 어떻게 풀지 설명한다. 그리고 풀이 과정이 어째서 타당한지 스스로 설명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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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 부딪혔을 때, 즉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정답을 도출하지 못했을 때는 책, 공책, 교사, 참고 자료 등으로 돌아가 답을 찾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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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; 집요한 연습을 놀이로 만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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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의 3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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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 자원들에 대한 실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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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을 실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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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식을 실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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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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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 하라 그리고 창조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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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법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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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제약을 도입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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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없는 기술들을 결합해 자신의 가장 강력한 힘을 찾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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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을 탐험하라
학습 전략에 대한 적용
이번에 대학원에 붙으면서 나의 학습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.
1.
XR 기반의 3차원 Understanding 하는 VLA / VLM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기
2.
RA / 인턴 / 수업 / 네트워킹을 위한 영어 실력 향상
아마도 5개월짜리 프로젝트일 듯한데… 최근 세미나도 참석하면서
책을 읽으면서 어떤 적용을 할 수 있는가를 조금 살펴봤다. 나름 재밌었던 부분과 여러 생각들을 후술해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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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차적 암기에 관해서 면접 스크립트의 암기 시 표현의 흐름을 외워서 영어 면접을 대비해봐야겠다는 생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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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출과 파인만 테크닉을 통한 깊은 직관을 얻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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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에 있어서 더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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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기억을 위해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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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을 직접하고, 연구실에 연구참여로 나 자신을 밀어붙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아무래도 회사 일에 다른 일도 하자니 많이 바쁘겠지만… 뭐 유학을 가게됐으니 그래도 제대로 한 번 해보겠다는 생각. 하지만 할거면 제대로. 언제나 나를 움직이게 하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.